성인여드름도 수시로 올라오고

여름엔 개기름 좔좔, 겨울엔 극심하게 건조해서

참GR맞은 피부이다보니

선크림도 정말 순하디 순한 제품만 골라서 썼었는데

언제부턴가 순하다고 생각했던 선크림도

피부가 답답하고 가렵고 오돌톨톨하게

트러블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선크림은 바르는날보다

안바르는날이 현저히 더 많아서

버리는게 더 많았던것 같아요 ㅠㅠ

톤업기능이 있는건 싫고,

백탁현상이 있는것도 싫어서

무기자차 보다는 유기자차를 선호했었는데

베리어 밸런스 선블록을 써보니까

무기자차임에도 백탁현상이 없는게 좋았고,

징크 100% 임에도 발림성이 뻑뻑하지않아서 신기하더라구요!

무엇보다 답답함없고 간지러움이 없으니

저는 그게 제일 좋았던것 같아요.

그래서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수있는

순한 선블록인거겠죠??

저는 사실 베리어 밸런스 선블록이 출시되고

할인할때 바로 내돈내산으로 구매를 했었고,

제품을 받은 다음날 SNS에서

체험단 이벤트를 신청했다가 당첨되어서

하나를 또 받게 되었는데

하나는 중학생인 조카에게 선물할 예정이에요.

조카도 선크림만 바르면

볼쪽에 자꾸 트러블 올라오고 그랬었거든요~

아이들꺼 따로 어른꺼 따로 구매하지않아도 되니

버리는것없이 사용할수있을것 같고,

가격대도 용량대비, 성능대비 적당한것 같아서

이제는 베리어 밸런스 선블록에 정착하렵니다^^

< 체험단 후기 입니다. >